8일 오후 2시3분께 전남 구례군 구례읍 신원리 편도 2차선 도로에서 조모(58)씨가 몰던 45인승 고속버스가 마주오던 1.5t 화물차와 승용차 2대를 잇따라 들이받았다.
이 사고로 화물차 운전자 허모(45)씨가 숨졌으며 버스 운전자 조씨가 중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. 아반떼 운전자 이모(52·여)씨와 버스 승객 등 7명도 부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 중이다.
경찰은 버스가 곡선도로를 주행하던 중 빗길에 미끄러지면서 중앙선을 넘어 이 같은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.
cyn4455@daum.net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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